Bioethical aspect of resuscitation
소생술의 생명윤리 측면
소생술과 관련된 생명윤리적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환자 중심 돌봄(patient-centered care)을 기반으로 한 소생술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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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ethical issues in resuscitation
소생술 관련 윤리 문제의 개요
Is teaching procedures using the newly deceased acceptable?
사망환자를 이용한 술기 교육은 합당한가?
어은경 (순천향의대 응급의학과)
- • 1994년도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의료원에서 응급의학 전공의, 전임의를 수료했으며, 2016년도까지 이화의전원 응급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응급의학 외에 의학교육학 교수를 겸임하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책임채점위원, 서울.경기 CPX 컨소시엄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에서 '임상술기 지침' 개발 편집위원과 대한응급의학회 윤리이사를 맡고 있다.
•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인력 임상교육과정 중 '증상에 따른 응급환자 간호과정(2015년~2018년)'과'환자안전기반 간호커뮤니케이션(2018년)'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2018년과 2019년에 대한병원협회 산하기관인 병원경영연구원에서 대한병원협회 회원 병원 다직군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직간 협업과 의사소통'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였다.
.의사 국가시험 의료윤리 평가 실행 방안, 의료 실수 공개하기, 보건의료인의 전문직업성, 환자안전과 전문직간 협업을 위한 팀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금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 Overview of ethical issues in resuscitation 소생술 관련 윤리 문제의 개요 Is teaching procedures using the newly deceased acceptable? 사망환자를 이용한 술기 교육은 합당한가?” 에 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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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 family members witness CPR?
가족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참관하게 해야 할까?
박경혜 (연세원주의대 응급의학과)
- 박경혜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응급의학을 전공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교수가 된 뒤 의학교육에 관심이 있어 의료면담 수업을 시작으로 관련 논문을 수 편 작성하였고, 2017년부터 모교 의학교육학과 전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의료면담뿐만 아니라, 윤리, 전문직업성, 환자안전 등 관심을 넓혀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금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 Should family members witness CPR? 가족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참관하게 해야할까?”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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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sm issues surrounding resuscitation
소생술과 연관된 휴머니즘 이슈
김찬웅 (중앙의대 응급의학과)
- 김찬웅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 취득, 강원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의학교육과 의사소통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Interprofessional education과 의료인의 복원력에 관심을 갖고 활동 중입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금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Humanism issues surrounding resuscitation 소생술과 연관된 휴머니즘 이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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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 issues relating withholding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he clinical practice
연명의료중단과 관련된 임상에서의 법적 이슈
오지은 (법률사무소 선의 대표변호사)
- 오지은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는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조사관 및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심사관을 역임하였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지원그룹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 전문위원회 ・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이상반응 피해보상위원회 등의 자문위원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 대한조산협회 등의 고문변호사 및 법윤리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업무분야는 의료민사, 의료형사, 의료행정, 의료분쟁조정, 산재, 보험, 보훈 등이며, 의료현장에서의 분쟁예방과 대처방안 및 의료진 대상의 의무기록작성 등에 관하여 강의 및 칼럼작성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선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고, 금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Legal issues relating withholding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he clinical practice 연명의료중단과 관련된 임상에서의 법적이슈’에 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