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책의 문제점

올해 8월 파업 이후 의료환경은 더욱 급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체 의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이상적인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료정책과 의사의 역할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안덕선 교수는 197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 복무 후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인턴을 수료 한 후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과 이어서 수부와 미세수술 세부 전공과정을 수료 하였다. 1990년 귀국하여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임용 이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석사, 미국 ECFMG FELLOW자격으로 UCLA대학에서 의학교육전문가 과정을 연수하고 유럽연합 후원으로 벨기에 루벵대학과 이태리 파도바대학 협동 의료윤리 석사, 호주 교과부의 ENDEAVOR AWARD수상으로 호주의학교육평가원에서 의과대학 및 전공의 교육 평가인증을 연수하였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과장,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의인문학주임교수, 좋은의사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의학교육학회장,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장을 역임하였다. 2018년 9월 퇴임 후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세계의학교육연합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대상은 의학교육, 의사 면허와 자율규제, 의료인력관리와 의인문학에 관한 분야들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의료정책과 의사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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