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기도관리에 익숙하지만 의외로 잘 모를 수 있는 것들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응급기도관리에 익숙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잘 모를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삽관을 피할 수 있는 법: High-flow Nasal O2 Therapy를 포함한 산소투여장비 강형구 (한양의대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의학을 수련하였으며, 고려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세부전공으로는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를 취득하였으며 주된 연구는 응급기도관리 및 임상독성학 분야이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및 응급중환자실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지역응급의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COVID-19 유행 기간에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로 의료지원을 나가 중증 환자 치료를 담당하였고, 현재 원내에서도 확진환자 중증치료 및 의료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삽관을 피할 수 있는 법–High-flow Nasal O2 Therapy를 포함한 산소투여장비” 를 강의할 예정이다.
계속 실패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실패한 기도 극복하기 김지훈 (가톨릭의대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10여 년간 여러 직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응급기도관리 교육을 시행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응급기도관리,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등이며 응급기도관리에 관한 역저를 편찬하기도 하였다. 현재 대한응급기도관리연구회 교육이사,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계속 실패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실패한 기도 극복하기"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삽관 후 관리와 안전한 발관 방법은? 조영순 (순천향의대 응급의학과)
조영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응급영상, 응급기도, 화상 등이며,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정교수로 재직중이며, 응급중환자영상학회 및 응급기도관리연구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삽관 후 관리와 안전한 발관 방법”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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